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 채널 엔에서 전편 방송 '세계 최초'

▲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내 TV에서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가 세계 최초로 전편 방송된다.

국내 영화-드라마 전문 채널인 채널 엔(Ch.N)은 15일과 16일 오후 2시에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를 전 세계 최초로 TV를 통해 방송한다.

미국 드라마 '하우스 오브 카드'는 '에미상' 3관왕과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화제의 작품이다. 미국 워싱턴 정계에서 펼쳐지는 권력과 야망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치밀한 스토리와 주연들의 열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는 전 시즌보다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펼쳐진다. 또한, 여주인공 로빈 라이트와 배우 조디 포스터가 각각 하나씩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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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2 ⓒ 채널 엔]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