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21
게임

[곰클래식4] 홍진호 "긴장 많이 해…실력 부족한 것 느껴"

기사입력 2014.02.16 16:05 / 기사수정 2014.02.16 16:35

한인구 기자


▲ GOM 클래식 시즌4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홍진호가 스타1 대회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홍진호는 16일 서울 강남구 GOM eXP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스태크래프트:브루드워(이하 스타1)리그 'GOM 클래식 시즌4'가 예선전(3전 2선승제)에서 구성훈에게 패배했다.

홍진호는 경기 후 "긴장을 많이 했다. '정말 실력이 부족하구나'하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누구나 선수로서의 꿈을 꾼다. 연습을 하면서 실력이 올라오는 것이 느껴지면 게이머로서 다시 준비하고 싶다"고 말했다.

홍진호는 마지막으로 "프로게이머로 시작해 이제는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아직 부족하지만 열심히 하겠다"며 "게이머로서 활동도 틈틈이 보여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GOM 클래식 시즌4'에는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 허영무, 염보성, 박지호, 김윤중, 구성훈, 김명운, 진영화가 참가한다. 다음달 16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경기가 치러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홍진호 ⓒ 엑스포츠뉴스 김성진 기자]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