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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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이하늬 언급 "응원 많이 해줘,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이다"

기사입력 2014.02.13 18:46 / 기사수정 2014.02.13 18:48



▲윤계상 이하늬 언급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윤계상이 이하늬를 언급했다.

윤계상은 1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연출 배경수,김정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윤계상은 '연인 이하늬가 조언을 해줬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응원을 많이 해준다. 그 분도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서 지금 어디에 계신지 모르겠지만, 어디선가 열심히 일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해 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연예계 공식 커플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총기사건으로 인해 인생이 뒤바뀌게 된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의 안타까운 인연을 그린 드라마로, 윤계상과 한지혜 외에도 조진웅, 김유리, 손호준 등이 출연한다.

극 중에서 윤계상이 연기하는 정세로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아버지를 잃고 살인자로 몰린 뒤 복수를 결심하면서 차가운 남자로 변하는 캐릭터다.

한편 '태양은 가득히'는 오는 17일 오후 10시 1,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요일 밤 시청자를 찾아간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계상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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