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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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올림픽] 女 스피드 양신영, 3000m 4분 23초 67…김보름 중간 2위로

기사입력 2014.02.09 21:09 / 기사수정 2014.02.09 21:25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양신영이 스피드스케이팅 3000m에서 중간 합계 12위에 올랐다. 

양신영은 9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러 아레나에서 열린 소치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4분 23초 67로 결승선을 끊었다. 

200m 지점에서 21초 15로 중간 선두 김보름(한국)에 0.95차 뒤졌던 양신영은 최종 4분 23초 67을 기록했다. 양신영과 함께 레이스를 펼친 율리야 스코코바(러시아)는 압도적인 페이스로 중간 선두에 올랐다. 

스코코바는 최종 4분 9초 36으로 김보름이 지켜오던 중간 선두 자리를 차지했다. 김보름은 4분 12초 08, 2위로 밀렸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김보름 양신영 노선영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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