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2:25
사회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작은 울버린의 성질이 더럽다? 반전

기사입력 2014.02.08 17:59 / 기사수정 2014.02.08 17:59

대중문화부 기자


▲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은?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하나가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코뿔소와 울버린, 북극곰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평소에는 온순하다가도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이다.

특히 울버린은 족제비과 중에 가장 몸집이 크며 생김새는 곰처럼 생겼지만, 체구는 작은 편이다. 그러나 체구에 비해 성질이 사납고 몸에서 악취가 풍겨 울버린보다 체구가 큰 동물들도 피할 정도다.

북극곰은 평소에는 수줍음을 잘 타는 성격이지만, 화가 나면 끝까지 쫓아가는 집요한 싸움꾼의 본능이 있다. 또한, 땅 위에 사는 육식 동물 중에서 몸집이 가장 크고 수영도 잘하며 후각이 매우 발달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화나면 무서운 동물들 ⓒ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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