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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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대결 앞두고 진세연과 데이트 '애틋'

기사입력 2014.02.06 22:24 / 기사수정 2014.02.06 22:28



▲ 감겨시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김현중이 대결을 앞두고 진세연과 데이트를 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8회에서는 신정태(김현중 분)가 대결을 앞두고 김옥련(진세연)과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태는 데쿠치 가야(임수향)를 두고 신이치(조동혁)와의 대결을 위해 최포수(손병호)에게 칼에 맞서 싸우는 법을 수련했다.

신정태는 일국회로 가기 전 김옥련에게로 향했다. 김옥련은 신정태가 번번이 약속을 안 지키는 것 때문에 삐쳐 있었다. 신정태는 신이치와의 대결에 목숨을 건 만큼 어떻게 될지 몰라 김옥련과 하루 종일 데이트를 할 심산이었다.

김옥련은 신정태에게 무슨 일이 있는 듯 했지만 일단은 데이트에 나서 함께 자전거도 타고 시장에 들러 솜사탕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신정태는 어쩌면 김옥련을 보지 못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김옥련을 애처롭게 쳐다보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현중, 진세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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