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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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스키, 2년 만에 찾은 롯데 전지훈련장 [포토]

기사입력 2014.02.04 10:56

신원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롯데 전지훈련장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왔다.

4일 롯데 구단은 라이언 사도스키가 전날(3일)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에 위치한 선수단 전지훈련장에 방문했다고 전했다.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사도스키는 유창한 우리말로 강민호와 손아섭 등 선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사도스키는 2010시즌부터 3년 동안 롯데에서 선발투수로 활약했다. 3년 통산 성적은 평균자책점 4.03이며 81경기에서 29승 24패 1홀드를 남겼다. 야구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언어습득력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지난해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롯데 전지훈련장에 방문한 사도스키 ⓒ 롯데 자이언츠 구단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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