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짐 스터게스 데이트 목격담, SNS 통해 '솔솔'

▲짐 스터게스, 배두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배두나와 할리우드 스타 짐 스터게스의 목격담이 온라인을 통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설 연휴 당시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서울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내용의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 한 쌍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게시자는 이 두 사람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로 추정된다며 서울 시내의 한 제과점에서 줄을 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네티즌 역시 SNS 등을 통해 "배두나와 외국 남자가 종각에 왔다", "이태원 의류 매장에서 두 사람이 있다" 등의 목격담을 잇달아 게재했다.

한편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는 지난해 개봉한 워쇼스키 남매의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에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2월 해외 매체를 통해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하지만 배두나 측은 "친한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짐 스터게스, 배두나 ⓒ 하퍼스 바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