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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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골드미스' 남자 4호, 여자 출연자들에 대한 실망감 토로 "무난한 외모"

기사입력 2014.01.30 00:15 / 기사수정 2014.01.30 00:23

대중문화부 기자


▲짝 골드미스 남자 4호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짝' 골드미스 특집에서 남자 4호가 여자 출연자들에 대한 실망감을 털어놨다.

29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5명과 남자 7명이 펼치는 애정촌 67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애정촌 첫날 남자 4호는 모두가 함께 모인 저녁 식사 자리에서 갑자기 사라졌다. 그리고 그는 결국 방으로 들어가 다시 나오지 않았다.

이에 대해 남자 4호는 "사람들은 다 좋은데 여성으로서의 매력을 좀 못 느끼는 것들이 많은 것 같아서 그런 것들도 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외형적으로 부족한 것이 있느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외모는 그냥 무난하다. 그냥 일상 속에서 거리에 지나다니는 무난한 여자들"이라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남자 4호는 "마음에 드는 내 스타일이 있으며 사람이 자동으로 고개가 돌아가지 않느냐. 그런 분은 없고 그냥 지나가면 지나가는 그런 행인 그런 느낌. 외모로 봤을 때 그런 것 같다"고 털어놨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짝' 남자 4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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