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와 열애설' 종현, 과거 이상형 발언 화제 "여우같은 여자 좋다"

▲이유비 종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유비와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앞서 29일 오전 스포츠서울은 "종현과 이유비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말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종현과 이유비는 다비치 강민경의 소개로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 사람은 친목 모임을 통해 친분을 유지해 왔고, 이후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이에 과거 종현이 방송에서 언급했던 이상형 발언도 화제다. 종현은 지난해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애교 많고 눈에 보이는 장난을 많이 치는 여우같은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유비 역시 자신의 평소 성격을 밝고 명랑한 편이라고 말해온 바 있다.

한편 종현은 2008년 샤이니로 데뷔해 많은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배우 견미리의 딸로 유명한 이유비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로 데뷔했으며,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에서 송중기의 동생 강초코로 이름을 알린 뒤 MBC '구가의 서'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SBS '인기가요' MC로 발탁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유비, 종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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