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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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정유미 돌직구에 누리꾼 반응폭발 "현실 커플 보는 듯"

기사입력 2014.01.26 13:26 / 기사수정 2014.01.26 13:26



▲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정준영과 정유미의 돌직구 발언에 누리꾼들이 폭소했다.

2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정준영과 정유미 부부는 윤한과 이소연 부부가 준비한 포춘쿠키에서 '서로 심장소리 듣기'라는 문구를 뽑았다. 윤한과 이소연 부부가 정준영과 정유미 부부의 스킨십을 유도하기 위해 미리 준비한 것.

정준영과 정유미는 서로 포옹을 하며 말없이 경직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정준영은 정유미를 안은 채 "살쪘어"라고 돌직구를 날려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 이후 정준영의 정유미 돌직구에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괜히 부끄러우니까 심한 말 하더라",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은근 달달한 커플이다",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티격태격 로맨스 보기 좋다",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진심 아닌 거 느껴져서 설렜다", "정준영 정유미 돌직구, 내 남자친구도 정준영 같은 스타일인데 현실 속 커플 보는 것 같다" 등 열렬한 호응을 보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준영, 정유미, 윤한, 이소연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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