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누나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이승기와 나영석 PD의 커플룩이 화제다.
최근 '제2회 CJ 크리에이티브 포럼'에서 MC와 게스트로 재회한 이승기와 나영석PD는 컬러만 다른 패딩 조끼 커플룩을 선보였다.
이날 이승기는 카모플라쥬 패턴에 핑크색 포인트가 들어간 구스 베스트로 캐주얼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나영석PD는 하얀색 니트에 베이지색 포인트가 들어간 같은 베스트를 입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이승기는 '꽃보다 누나'에서도 같은 패딩조끼로 여행룩을 선보여 이슈가 된 바 있는데,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롤모델로 유명한 '지롤라모 판체타'로부터 스타일링에 대한 극찬을 받았다.
이승기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퍼스트룩 아웃도어의 블랙라벨 콜라보레이션에 참여한 지롤라모 판체타는 한국 팬들을 위한 영상 인사 중 "이승기를 무척 좋아한다. 실제로 여러 번 만난 적이 있는데, 믹스 매치 스타일이 정말 좋다"며 이승기의 팬임을 밝혔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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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꽃보다 누나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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