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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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곽동연, 도비노리 뛰다 칼 맞았다 '위기'

기사입력 2014.01.23 23:02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곽동연이 밀수 도비노리를 뛰다 칼에 맞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 연출 김정규) 4회에서는 신정태(곽동연 분)가 도비노리를 뛰다 칼에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정태는 몸이 아픈 동생 신청아(이지우)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도꾸(엄태구)가 제안한 아편 밀수 도비노리를 뛰기로 했다.

신정태는 황봉식(양익준), 풍차(조달환) 등 도비패의 도움을 받아가며 도비노리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했다.

황봉식이 준 장갑을 끼고 열차에 타는 데 성공한 신정태는 무사히 중국 단동에 도착했지만 물건을 뺏기고 말았다.

미리 신정태를 기다리고 있던 의문의 사람들이 나타나 신정태의 배에 칼을 찌르고 물건만 가지고 달아났다. 두 번이나 칼에 찔린 신정태는 피를 흘리며 점차 의식을 잃어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곽동연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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