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2:18
사회

모나미 153 한정판, 주문 폭주로 품절…모나미는 어떤 회사?

기사입력 2014.01.23 15:39 / 기사수정 2014.01.23 15:40



▲ 모나미 153 한정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모나미 볼펜이 출시 50주년 기념 '모나미 153 한정판'을 선보인 가운데 주문 폭주로 조기 품절 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런 가운데 모나미 153 한정판을 만든 모나미 회사에 대해 관심이 급등했다. 

모나미는 1960년 송삼석에 의해 설립된 문구류와 사무용품을 개발하고 판매하는 문구 회사다. 1963년 5월 1일부터 이 회사를 대표하는 물품인 153볼펜을 만들었으며, 1974년 6월 26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됐다.

최근 중국에 모나미문화용품 법인을 설립하면서 중국시장 진출도 확대했다. 이밖에 제니스 모나미, (주)항소, 모나미 타일랜드, 모나미 이미징솔루션즈 등의 대주주로 이름을 올려놓았다.

앞서 모나미는 대표 제품인 153볼펜의 50주년을 기념해 모나미 153 한정판 모델을 선보였다.

모나미 153 한정판 모델은 황동 보디에 니켈과 크롬 도금을 했으며 몸통에는 '모나미 153'이라는 로고가 레이저 프린팅 돼 있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보다 각진 형태의 6각형으로 리필 심과 잉크는 독일산 제품을 사용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 가격은 기존 모나미 153보다 비싼 2만원에 판매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모나미 153 한정판 ⓒ 모나미 스테이션 홈페이지]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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