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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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희 "대표님이 전라도 사투리 랩 하자는 제안했다"(비틀즈코드3D)

기사입력 2014.01.22 13:26 / 기사수정 2014.01.22 13:28

한인구 기자


▲ 도희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걸그룹 타이니지 도희가 소속사 대표의 앞으로의 계획에 관해 귀띔했다.

도희는 21일 방송된 엠넷 '비틀즈코드 3D'에는 방송인 이상민, 채리나, 손호준, 제이민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도희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데 내가 속한 타이니지가 앨범마다 색깔이 바뀌었다. 그래서 우리도 아직 콘셉트를 잘 모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대표님이 '도희야, 우리 다음 노래에서는 랩을 해보자'고 하더라. 야심 찬 생각을 가진 듯 전라도 사투리로 랩을 하자고 했다"고 말했다.

도희는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수에서 상경한 조윤직 역으로 출연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도희 ⓒ 엠넷 '비틀즈코드 3D'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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