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NC 구단은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위메프와 업무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NC의 새 스폰서로 활동할 위메프는 이번 시즌 구단과 함께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 사업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NC 홈구장인 마산야구장에 위메프 스페셜존을 마련하고 시즌 전 경기 티켓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또한 구단 관련 상품을 위메프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NC 이태일 대표이사는 "다양한 부문의 사업 파트너로서 위메프와 2014년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홍보뿐만 아니라 야구 콘텐츠를 활용한 재미있는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수 있어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NC 이태일 대표, 위메프 박은상 대표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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