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11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소유주 셀린디온에 '관심 집중'

기사입력 2014.01.15 15:22 / 기사수정 2014.01.15 15:22



▲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소유주 셀린디온은 누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 공개된 가운데 소유주인 가수 셀린디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제목으로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저택이 소개됐다.

공개된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에는 곳곳 심어져있는 나무와 드넓은 잔디, 수영장은 물론 워터파크가 눈에 띄는 대저택이 자리잡고 있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은 게스트 하우스와 테니스 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뤄져 있다. 침실의 개수는 13개이고 아름다운 바다와 맞닿아 있다.

매물로 나온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의 가격은 7250만 달러(약 760억 원)이며 셀린 디온은 2010년 이 저택을 구입한 후 2년간의 공사 끝에 워터 파크를 세웠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의 주인인 셀린 디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셀린디온은 캐나다 출신 가수로1997년의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뛰어난 가창력으로 미국에서는 '3대 디바'로도 불린다.

영국에서 싱글을 200만 장 이상 판매한 기록을 보유한 유일한 여성 아티스트이며 세계적으로 2억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 유튜브, 구글 지도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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