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 대저택 공개, 아이들 위한 맞춤 설계형 구조에 '감탄'

▲이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샤크라 출신 이은이 머물고 있는 대저택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8년 만에 송에 모습을 드러낸 이은은 3대가 함께 사는 대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009년 1월 골프선수 권용과 결혼한 이은은 시아버지가 1980~90년대 신도시 개발 당시 레미콘 사업 등 국내 굴지 건설 사업을 주도했던 아일랜드 리조트 그룹 회장 권오영 씨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관심을 모았다.

결혼 후 이 리조트의 마케팅 실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이은은 2012년 여름에는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쿡파라치'에 출연해 딸 셋을 둔 엄마의 살림꾼 면모를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공개된 이은의 집은 아이들을 위한 맞춤 설계형 구조를 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모았다.

이은의 대저택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이뤄졌으며, 주방과 거실이 연결돼 있어 아이들을 살피기 편한 점이 눈에 띈다.

한편 이은은 2009년 6월 첫 딸 출산 후 2010년 2월에 둘째 딸을, 2012년 1월에 셋째 딸을 낳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올리브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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