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인천공항, 권혁재 기자] 13일 오후 영종도 인천공항을 통해 월드컵 첫 원정 8강에 도전하는 축구 국가대표팀 홍명보호가 브라질 및 미국 전지훈련을 위해 출국했다.
축구국가대표팀 안톤, 김태영 코치가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편 대표팀은 21일까지 브라질월드컵 베이스캠프인 포스 두 이구아수에서 일주일간 현지적응 훈련을 한 후 미국 LA로 이동, 코스타리카(26일) 미국(30일) 멕시코(2월2일) 등 북중미지역의 월드컵 본선 진출 3국과 A매치를 치른 후 다음달 3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