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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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어스' 제작진의 은지원 해명에도 논란 계속

기사입력 2014.01.12 23:00 / 기사수정 2014.01.12 23:26

대중문화부 기자


▲ 은지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더 지니어스' 은지원의 행동에 대한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에서는 '독점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이두희는 초반에 신분증을 잃어버려서 게임에 참여할 수 없었고, 결국 데스메치 진출자로 결정됐다.

이날 이두희의 신분증을 가지고 갔던 게임 이후 은지원은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은지원은 데스매치에서 이두희를 도와주기로 했으나 조유영을 돕기 위해 이두희를 배신했고, 이두희 탈락자로 결정됐다.

방송 이후 은지원의 행동에 대한 누리꾼들의 비난이 거세지자 제작진은 "방송 중 은지원이 보였던 행동은 룰 위반이 아니다. 독점 게임에서 이를 제재하는 별도의 룰이 없었기에 위반이라 볼 수 없다"고 해명했다.

제작진의 해명 이후에도 누리꾼들은 "뒤통수 때린 거는 뭐로 해명할래", "도둑질이 허용되는 프로그램", "룰이 없어도 당연히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이지",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무조건 이기면 되는 건가", "아예 불멸의 징표도 훔치자", "이제 다른 프로그램 나와도 곱게 안 보일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은지원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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