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33
사회

담배 하루 2갑 꼴초남편, 금연하게 만든 방법은?

기사입력 2014.01.07 16:32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기자] 다이어트보다 더 어려운 것이 있다면 단언컨대 ‘금연’이다. 실제 성인남성 10명에 9명은 금연을 시도했지만 8명이 실패한 만큼 금연은 쉽지 않다. 하지만 금연은 본인 건강을 위협할 분만 아니라 간접흡연으로 인한 주변인 피해도 생각해야 된다.

담배는 니코틴과 타르에 의학 환각중독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뇌에서 담배에 대한 욕구를 명령한다. 무의식속 중독이 의식을 지배하게 된다. 성인 한명이 하루평균 2천700원 담배 한갑을 피운다. 20년간 피운다고 가정하면 중형차 한 대 값과 맞먹는 약 2천만원의 비용이 발생한다.



금연을 한다고 해서 금단현상 때문에 다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있다. 이런 경우 건향초를 피우면 금연 성공 가능성이 올라간다. 건향초는 쑥 100%로 금연한 사람들이 피우는 담배로 기존 담배와 동일하다. 하지만 니코틴과 타르가 0%다.

중독성이 없기 때문에 습관적 행동에서 오는 담배 피는 것을 줄여준다. 담배는 피우지만 서서히 담배 피는 양이 줄어들면서 자연스럽게 금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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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크로포어가 금연 도우미?



리앤파이프는 일본 100대 히트상품으로 선정된 제품이다. 원래는 금연파이프라는 명칭으로 불린다. 일반담배를 파이프에 끼워서 사용한다. 30일간 사용시 80~90%금연 성공률을 자랑할 만큼 효과가 뛰어나다. 총 31단계 니코틴 흡수제어 시스템으로 초정밀 마이크로포어가 3%씩 니코틴을 감소시킨다. 예를 들어 5일에 금연을 시작하면 그때부터 3%씩 니코틴이 줄어 31일째가 되면 95%가 줄여든다.

가랑비에 옺 젖는다고 매일 3%의 니코틴을 줄였는데 한 달 결과는 금연으로 이어지게 만든다. 뭐든 갑자기 바꾸게 되면 부작용이 있기 마련, 담배는 서서히 끊어야 금단현상이 없고 니코틴에 욕구가 줄어들게 된다.
정가 18만6,000원이지만 고려생활건강(www.korcare.co.kr)에서 6만2,000원 할인된 인터넷 최저가 12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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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훈 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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