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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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무작정 패밀리' 하차, 후임은 공서영

기사입력 2014.01.07 10:49

김승현 기자


▲ 클라라 하차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클라라가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하차한다.

클라라는 7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시트콤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할리우드 진출 설정 장면을 끝으로 하차하게 된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을 열심히 보러 다니는 귀여운 20대 아가씨로 분한다. 그녀는 '설국열차'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과 개인적인 만남을 가지며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할 예정이다.

클라라는 "고심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그동안 함께 고생하며 촬영해온 출연진들, 제작진들과 실제 가족같이 친해져 떠나기가 정말 아쉽다"며 "극 중 클라라처럼 나도 배우로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실제 할리우드에 진출할 때까지 큰 배우가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클라라의 빈자리는 공서영 전 아나운서가 메운다.

클라라의 마지막 모습은 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무작정 패밀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하차 ⓒ MBC 에브리원]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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