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신애 '테일러메이드 글로리와 함께'[포토]

[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6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홍순상-안신애 프로 스폰서십 체결식'에서 안신애가 테일러메이드 글로리 시리즈 드라이버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아디다스골프 코리아(대표 이사:심한보)는 홍순상(33,SK텔레콤), 안신애(24) 프로와 2014년 1월부터 2년간의 클럽 및 의류, 골프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2003년 KPGA에 입회한 홍순상 프로는 2007년 X CANVAS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3년 KPGA 투어 솔라시도 파인비치 오픈 우승 등을 통해 KPGA의 실력파 미남 골퍼로 자리매김 했다. 안신애 프로는 2008년 KLPGA에 입회한 이후 2009년 KLPGA 신인왕 수상, 2010년 하이원 리조트컵 SBS채리티 여자오픈과 SBS투어 제1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우승을 기록했으며 2012년에는 KLPGA 홍보 모델로도 활동한 바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