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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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소희 "5살 때부터 국악에 소질, 전공으로 살렸다"

기사입력 2014.01.06 11:14 / 기사수정 2014.01.06 11:14



▲송소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악소녀' 송소희가 국악을 전공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송소희는 6일 오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해 "두 살 때부터 피아노와 미술학원을 다녔는데 다섯살 때 '한국 음악을 배워보라'는 권유로 처음 국악학원에 갔다"고 국악을 처음 접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이어 "국악을 처음 접한 건데 적응이 빠르게 됐다. 소질이 있는 것 같아 전공으로 살렸다"고 얘기했다.

또 송소희는 "'부모님들이 혹시 국악을 하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 친척 중에도 없다. 제 생각에는 엄마의 끼를 닮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송소희는 국악가요 '배 띄워라'로 오프닝 무대를 꾸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송소희는 최근 한 통신사의 TV 광고에서의 CM송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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