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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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정재영 "주사? 말 많아져"

기사입력 2014.01.04 22:26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정재영이 주사를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게릴라 데이트 정재영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재영은 리포터 김태진이 "주사가 없지 않으냐"고 물어보자 "있다. 말이 많아진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재영은 "예전에 별명이 옆집 오빠였다. 그런데 옆집 아저씨로 바뀌더니 요즘은 옆집 아주머니가 됐다"고 별명이 아주머니일 정도로 수다쟁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재영은 "'나이가 들면 입은 닫고 지갑은 닫아라'라는 말이 있는데 저는 지금 역행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정재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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