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테스트 중인 '헨치'의 색다른 특징은?

▲ 헨치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MMORPG 헨치가 4일간 파이널테스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게임 개발사 오로라게임즈(대표이사 최영일)은 최근 믹스마스터 후속작으로 화제가 된 MMORPG 헨치가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파이널테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헨치는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면과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동료로 삼고 함께 미지로의 영행을 떠나는 육성 MMORPG다. 몬스터를 길들이는 '헨치 시스템'과 믹스와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헨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속에서 6명의 남녀 영웅 캐릭터와 6개 종족의 몬스터가 등장하고 독창적인 헨치 획득방법과 소환방법인 헨치시스템, 헨치 간 믹스를 통한 믹스시스템, 헨치도감 시스템, 아이템 강화시스템 등이 눈길을 끈다.

이번 파이널 테스트는 23일 예정된 오픈베타테스트를 앞두고 진행하는 최종 테스트다. 파이널테스트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풍성한 이벤트와 클로즈베타테스트보다 게임을 먼저 접할 기회가 주어진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헨치 ⓒ 헨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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