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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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팜므파탈 연기 '파격' 예고편 화제

기사입력 2014.01.01 15:28 / 기사수정 2014.01.01 15:28

대중문화부 기자


▲ 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영화 '그녀가 부른다'(감독 박은형, 제작 아피아 스튜디오)의 윤진서 스틸컷이 화제다.

'그녀가 부른다'는 지난 2008년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전국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작품으로 세상의 편견과 시선에서 자유롭게 살아가는 색다른 소울메이트 진경이 상처를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윤진서는 독특한 매력녀 진경을 연기해 주목을 받고 있다. 박은형 감독의 직설적이고 날카로운 대사와 함께 개인의 섬세한 내면 심리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26일 개봉했다.

최근 공개된 '그녀가 부른다' 예고편은 한적하고 조용한 영월군 어느 작은 마을에서 극장 매표원으로 일하는 진경의 모습, 진경을 이해할 수 없다는 주위의 사람들, 그런 사람들에게 톡톡 쏘아 부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그녀가 부른다 윤진서 ⓒ '그녀가 부른다'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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