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최수종-하희라, 악성 루머 입연다 "자녀에게까지 상처"

▲ 최수종 하희라 루머 해명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자신들을 둘러싼 루머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하희라 부부가 본격적인 와우라 부족 홈스테이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올해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이날 루머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누구보다 행복한 두 사람이지만, 세간에는 이벤트의 제왕이라 불리며 하희라에게 끊임없이 이벤트를 해주는 최수종에 대한 루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이에 대해 최수종은 "내가 술 먹고 하희라 씨를 때리고, 미안해서 그 대가로 이벤트를 해준다고 하는데…"라며 떠돌고 있는 루머들을 설명했다.

하희라는 "그런 루머들은 우리 부부뿐만 아니라 자녀들에게까지 상처를 준다"며 루머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밝혔다.

최수종-하희라 부부의 루머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대처방법이 담긴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26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최수종 하희라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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