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영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전 남자친구 축구선수 김진규를 언급한 가운데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진영은 16일 자신의 트위터(@Sambahong)에 "모두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 하루도 퐈이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진영은 손가락으로 브이(V)를 그리고 한쪽 눈을 감고 윙크를 하는 등 깜찍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홍진영은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진규가 했던 인터뷰를 봤다. '김진규에게 라디오스타란?'이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되면 힘들다고 했더라"고 전 연인에 관해 말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홍진영 ⓒ 홍진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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