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앤캐시, 선수단 미디어 대응 교육 실시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남자 프로배구 러시앤캐시가 선수들의 미디어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러시앤캐시 베스피드 배구단은 19일 오전 용인 선수단 숙소에서 프로선수로서의 미디어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신인선수 위주로 구성되어 있는 베스피드 선수들에게 언론 인터뷰 요령 등을 교육함으로써 다양한 상황에서의 미디어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교육강사는 스포츠맨들을 위한 40가지 인터뷰 매뉴얼이란 부제의‘미디어를 요리 하라’의 저자인 허진석씨로 중앙일보에서 스포츠기자로 재직하며 풍부한 현장 취재 경험 을 갖고 있다.

러시앤캐시는 "이번 교육이 스포츠현장에서의 실제 사례 중심의 강좌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하는 베스피드 선수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러시앤캐시 ⓒ 러시앤캐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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