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주원이 자신의 꿈에 대해 전했다.
주원은 1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해 "교수가 되는 게 꿈이다"고 밝혔다.
이어 주원은 "결혼해서 아침에 일어나 모닝키스를 하고 아내가 준비해준 아침을 먹고 흰 셔츠에 바지, 트렌치코트에 선글라스를 끼고 집에서 나오며 아내와 뽀뽀하고 출근하는 모습을 꿈꾼다"고 말했다.
주원이 낭만적인 꿈을 이야기하자 진행자 홍은희는 흐뭇한 표정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주원 ⓒ tvN '택시'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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