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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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김영애, 알고 보니 '혈관성 치매' 충격

기사입력 2013.12.11 23:30 / 기사수정 2013.12.11 23:33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영애가 혈관성 치매 진단을 받고 충격 받았다.

1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19회에서는 그동안 철의 여인 같은 모습을 보여줬던 광혜대 병원 부원장 신혜수(김영애 분)가 혈관성 치매를 앓고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이날 신혜수는 상당히 충격 받은 표정을 지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의사는 이런 신혜수에게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하면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위로하며 약물치료를 권했다.

앞서 신혜수는 길을 기억하지 못하거나 사람을 알아 보지 못하는 등의 증세를 보여 시청자들로부터 알츠하이머 일명 치매가 아니냐는 의혹을 산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영애 ⓒ MBC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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