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과거 '베이글 몸매' 사진 재조명 '청순 글래머 등극'

▲ 순수의 시대 강한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강한나가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혀진 가운데 과거 사진이 재조명 받고 있다.

강한나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11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강한나의 '순수의 시대' 출연과 관련해 제작진과 논의 중이며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강한나가 '순수의 시대' 오디션 등의 과정을 거쳤고 영화는 내년쯤 촬영을 시작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강한나의 한국판 '색계'인 영화 '순수의 시대' 출연 논의 소식에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강한나 베이글 몸매'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한나가 가슴 골이 보이는 타이트한 드레스를 입고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은 강한나가 지난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사진으로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한편 '순수의 시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복수를 위해 한 남자에게 접근한 기녀가 점차 그에게 매료돼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블라인드'를 연출한 안상훈 감독이 참여할 예정이며 남자 주인공으로 배우 신하균이 물망에 오른 상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한나 ⓒ 강한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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