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가 일본에서 재활훈련을 실시한다.
넥센은 6일부터 24일까지 19일간 일본 돗토리현에 위치한 월드윙 트레이닝센터에서 선수단의 재활 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일본 재활훈련에 참가하는 선수는 투수 송신영, 박성훈, 배힘찬, 금민철, 문성현, 한현희, 야수 이택근, 서건창 등 총 8명이다. 넥센은 이번 훈련을 통해 선수들이 부상에서 회복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넥센 히어로즈 선수단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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