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현석 기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이 1억을 기부했다.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환자들에게 1억 원을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 지난달 29일 서울 연세대학교 동문회관에서 심장병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에픽하이와 악동 뮤지션이 출연한 후원의 밤을 개최한 바 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심장병 환자를 후원하는 '드림 기프트(DREAM GIFT)' 캠페인을 열 예정이다. 심장질환으로 경제적, 정서적으로 위협받는 가정을 지원하는 이번 캠페인은 일반인들의 후원도 받는다.
자세한 후원 방법과 지원 결과는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yg-with.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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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양현석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