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FM데이트' 스페셜 DJ 발탁 '기대감 UP'

▲ 김예림 FM데이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김예림이 'FM데이트' 스페셜 DJ로 발탁됐다.

MBC FM4U 'FM데이트' 측은 2일 공식 트위터에 "12월 7일, 8일 김예림 양이 스페셜DJ로 함께 해요. 궁금한 점들, 응원글 많이 남겨주세요"란 글을 게재해 김예림의 DJ 발탁을 알렸다.

현재 'FM데이트'는 강다솜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고 있다. 그러나 강다솜 아나운서가 최근 개편된 MBC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발탁돼 주말 방송의 빈자리를 스페셜 DJ들이 채우고 있다.

지금까지 가수 박지윤과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예은이 스페셜 DJ로 방송을 꾸며 눈길을 끌었다.

김예림의 스페셜 DJ 발탁 소식에 많은 이들이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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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예림 FM데이트 ⓒ 엑스포츠뉴스 DB]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