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가 신혼여행을 떠났다.
지성과 이보영 양쪽 소속사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두 사람이 전날 태국으로 출국했다. 태국을 경유해 라오스에서 일주일 정도 머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6년의 긴 연애를 마치고 지난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성이 KBS2 수목드라마 '비밀' 촬영에 매진했기에 신혼여행을 미뤘고, 두 사람은 결국 2개월 여만에 떠나게 됐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지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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