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맨' 정근우·이용규, 27일 공식 입단식…김태균·최진행 참석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한화이글스가 '새 식구' 정근우와 이용규 맞이 공식 입단식을 연다.

한화이글스는 25일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플라자 호텔 22F 다이아몬드홀에서 정근우, 이용규의 입단식 및 기자회견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입단식에는 선수단을 대표해 김응용 감독과 주장 고동진이 참석해 환영 꽃다발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 정근우, 이용규와 평소 친분이 깊은 김태균, 최진행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또 입단식 행사가 종료된 후에는 정근우, 이용규의 공식 입단 기자회견이 진행된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한화맨' 정근우, 이용규  ⓒ 한화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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