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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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데프콘, 대북곤 차남 대포폰 변신 '깨알 재미'

기사입력 2013.11.23 19:19 / 기사수정 2013.11.23 19:19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데프콘이 '무한도전' 왕게임 특집에서 깨알 활약을 펼쳤다.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관상에 따라 조선시대 계급구조로 신분을 나누고 왕 게임을 벌이는 '관상-왕게임'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데프콘은 우정총국 앞에서 핸드폰 판매원으로 분해 대북곤과 대출콘에 이은 대포폰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조선시대와 현재를 넘나들며 멤버들에게 조언을 해주고 미션 안내를 하는 등 다양한 임무를 맡아 원활한 게임 진행을 도왔다.

특히 데프콘은 대포폰으로 변신한 후 "내가 제일 싼 전화"라고 노래를 부르며 호객행위를 하기도 하고, 우정총국을 찾아온 멤버들에게 깔맞춤을 추천하거나 그간 목격한 상황을 전하는 등 깨알 활약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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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데프콘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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