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스스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전략카드게임 '하스스톤:워크래프트 영웅들(이하 하스스톤)의 베타테스트가 시작됐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달 25일 직접 베타 테스트에 참여하고 하스스톤을 경험하길 원하는 게이머를 대상으로 베타 테스트 신청을 받았다.
하스스톤은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다양한 마법과 무기, 영웅들을 기반으로 한 수백 가지의 카드들을 조합해 상대 카드를 부수는 전략 카드 게임이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2일 베타 테스트 신청자를 대상으로 베타키를 발송해 게이머들의 베틀넷 접속이 이뤄져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블리자드는 최근 하스스톤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했으며, 올해 안에 공식 출시할 예정이다. 하스스톤은 일반 플레이어는 물론 PC방 업계에도 무료로 서비스로 제공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하스스톤 ⓒ 하스스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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