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8:16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 후보였던 '비트코인'이란?

기사입력 2013.11.19 19:48 / 기사수정 2013.11.19 20:12

한인구 기자


▲ 비트코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옥스퍼드 선정 올해의 단어였던 비트코인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뜨겁다.

비트코인은 지난 2009년 '나카모토 사토시'라는 개발자가 처음 선보인 사이버 머니다. 비트코인은 발행주체가 없으며 계좌를 만들 때 신분증 검사도 필요 없이 익명으로 구매·송금할 수 있다.

유럽, 북미, 중국 등에서 비트코인이 이미 돈처럼 쓰이고 있다. 독일은 지난 8월 비트코인을 개인 간 거래에 쓰이는 통화로 공식 인정했다.

한편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은 19일(현지시간) 옥스포드 영어사전이 '2013년 올해의 단어'로 '셀피(selfie)'를 선정했다고 보도했다. 비트코인(bitcoin)은 엉덩이를 흔드는 춤을 일컫는 '트워킹(twerking)'과 함께 올해의 단어 후보에 올랐었다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비트코인 ⓒ YTN]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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