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차이나라인 리더, 엑소-에프엑스 등 멤버로 구성

▲ 지아 차이나라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미쓰에이의 지아가 차이나라인 리더라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더 뮤직 인터뷰'에는 미쓰에이가 출연한 가운데 MC들은 지아에게 중국 출신 아이돌 멤버들의 모임에 대해 물었다.

이날 지아는 "많은 아이돌이 차이나라인에 속해 있다. 엑소와  에프엑스에도 중국인 멤버가 있고, 테이스티 멤버 두 명도 다 중국인이다. 어쩌다 보니 내가 차이나라인 리더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아는 "차이나라인은 추석 때 집에 못 가면 나와서 같이 밥을 먹는다. 때로는 집에서 같이 중국 요리를 해먹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아이돌그룹 차이나라인 멤버에는 미쓰에이 지아를 비롯해 엑소의 타오, 레이, 크리스, 루한,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엠버, 테이스티 대룡, 소룡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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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아 차이나라인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