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7:41
사회

수면장애 진단법, 한달 동안 불면증 지속되면 '의심'

기사입력 2013.11.12 19:57 / 기사수정 2013.11.12 20:00

대중문화부 기자


▲ 수면장애 진단법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의 수면장애 진단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면장애는 인구의 20% 이상이 경험한 적이 있을 만큼 흔한 질환으로 1개월 동안 수면 시작과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불면증을 말한다.

수면 후에도 원기회복이 되지 않거나, 낮에 극심한 피로감으로 사회적·직업적 등의 기능 영역에서 장애나 심각한 고통이 있을 경우에도 일차성 불면증을 의심해야 한다.

수면장애 진단법으로는 수면장애를 피하기 위해 잠잘 때 외에는 침대에 눕지 않거나, 5분 이내에 잠이 들지 않을 때는 일어나서 다른 일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 다른 수면장애 진단법으로 침대나 침실을 바꾸고, 잠자기 전 따뜻한 물 샤워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수면장애 진단법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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