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성 김민지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축구선수 박지성(32·PSV아인트호벤)과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의 결혼 날짜가 확정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12일 스포츠동아는 두 사람의 측근과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최근 박지성 선수와 김민지 아나운서의 부모들이 만나 내년 5월 11일로 두 사람의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는 현재 결혼식장으로 서울의 한 특급 호텔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결혼식 날짜 외에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박지성과 김민지 아나운서의 연애 사실은 지난 6월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박지성의 아버지인 박성종 씨와 SBS 배성재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올해 여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려져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민지, 박지성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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