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가정사 고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이영자가 자신의 가정사를 공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서는 직업 때문에 결혼을 못해 고민이라는 30대 남성이 출연했다.
고민 주인공의 현재 직업은 정육점 사장. 고민 주인공은 "여자들이 내 직업만 보고 나를 무시하고 차별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는 공감한다며 "옛날에 우리집이 생선가게를 했는데, 그 때 차별을 많이 당했다"면서 "엄마가 택시를 타면 비린내가 난다며 승차거부를 당하기도 했다"고 고백해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이 날 방송에는 가수 김종서, 허각, 미쓰에이 페이와 민이 게스트로 참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이영자 가정사 고백 ⓒ KBS2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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