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과 이소연이 첫 볼 뽀뽀 사진을 찍었다.
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배수빈, 오윤아, 박하선과 함께한 윤한-이소연의 브라이덜 샤워 파티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오윤아는 브라이덜 샤워 파티가 막바지에 접어들자 기념사진을 찍자고 제안하면서 윤한과 이소연에게 뽀뽀를 요구했다.
카메라를 든 배수빈 역시 윤한과 이소연이 뽀뽀할 때까지 사진을 찍지 않고 기다리며 두 사람을 압박했다.
그때 윤한이 이소연의 얼굴로 가까이 다가가 볼에 살짝 입술을 대며 이소연과 첫 볼뽀뽀를 한 채 사진을 찍었다.
이소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윤한 씨가 다가올 때 콧바람이 느껴졌다. 입과 코가 닿은 것 같기는 한데 잘 모르겠다"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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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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