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현 먹방에 이주실 "귀공자처럼 생겨서 먹는건 거지 발싸개" 폭소

▲ 최승현 먹방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빅뱅의 멤버 겸 배우 최승현(탑)의 먹방이 포착됐다.

7일 영화 '동창생' 제작사 측은 최승현의 먹방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최승현 먹방' 장면은 남으로 내려온 명훈(최승현)이 위탁 입양된 집에서 식사를 하는 모습과 공작원인 황정숙 할머니 포장마차에서 허겁지겁 국밥을 먹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최승현은 평소 남성적이고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입안에 음식을 가득 넣거나 허겁지겁 복스럽게 먹어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극 중 포장마차 주인 황정숙이 "생긴 건 귀공자 같이 생겨서 먹는 건 거지발싸개다"라는 대사가 최승현의 먹방과 어울려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촬영 당시 최승현은 "촬영할 때 정말 배가 고팠다. 음식이 진짜 맛있어서 열심히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동창생'은 유일한 가족인 여동생을 살려주겠다는 제안에 남으로 내려와 킬러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열아홉 소년 명훈(최승현 분)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승현 먹방 ⓒ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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