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시원 종이눈썹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최시원이 종이눈썹으로 웃음을 줬다.
최시원은 5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期待明天吧, 会是一个有趣的8周年(내일을 기대해 주세요. 재미있는 8주년이 될 것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멤버 동해, 은혁과 찍은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시원은 종이눈썹과 수염을 붙이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반면 동해와 은혁은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멀쩡한 표정을 짓고 있어 종이눈썹을 붙인 최시원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월드 투어를 펼치고 있는 슈퍼주니어는 오는 7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 9일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Wembley Arena)에서 '슈퍼쇼5'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최시원 종이눈썹 ⓒ 최시원 웨이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