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남 농구스타' 3인방, 겨울 화보로 '모델 포스 자랑'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농구선수 김선형(SK나이츠), 양희종(KGC인삼공사), 강병현(전주KCC)의 의류브랜드 화보가 공개됐다.

이 화보는 김선형, 양희종, 강병현과 프랑스 프레스티지 브랜드 라코스테가 함께한 화보로, 2013-14 프로농구 시즌에 맞춰 촬영이 진행됐다.

화보에서 선수들은 다부진 체격은 물론 복근, 숨길 수 없는 끼를 발산하며 스포츠 선수만이 가지고 있는 꾸밈없으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기존의 패션 모델과는 또다른 색다른 느낌을 선보이고 있다.

라코스테의 2013 F/W시즌 패딩과 패딩 베스트, 울코트 등 아우터를 착용하고 촬영에 나선 선수들은 우수에 젖은 눈빛 연기를 보이며 각자의 매력을 내보이고 있다.

라코스테 관계자는 "전문 모델 못지않은 포즈를 연출한 농구 스타들 덕분에 최고의 겨울 화보가 완성 될 수 있었다"면서 "특히 이번 화보는 코트에서의 뛰어난 경기 실력 뿐 아니라, 평상시 감각적인 패션센스까지 갖춰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농구스타 3인의 모습을 라코스테를 통해 새롭게 보여주고자 진행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화보는 12월호 매거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사진 ⓒ 라코스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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