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4일 모친상… 지병으로 별세 '발인은 6일'

▲ 황우슬혜 모친상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황우슬혜(34)가 모친상을 당했다.

황우슬혜는 4일 오후 모친상을 당했다. 황우슬혜의 모친은 지병을 앓으며 투병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6일이다.

황우슬혜는 지난 2008년 영화 '미쓰 홍당무'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 이후 영화 '폭풍전야',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KBS 2TV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 등에 출연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황우슬혜 모친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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